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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로맨스' 좌충우돌 6인방, 미공개 영상 "깨알 재미"

아직 끝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성 강한 인물들의 버라이어티한 관계를 위트 있게 담아낸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가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그들의 근황이 궁금하다(feat. 미공개 클립) 영상'에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뒷이야기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일촉즉발 비밀커플 미애(오나라)와 순모(김희원)가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배경 삼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등장한다. 비밀 연애로 인한 불안감 대신, 로맨틱한 분위기만이 가득 풍기는 둘의 모습은 관객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이어 질풍노도 시기를 지나 대학생이 된 성경(성유빈)의 근황을 만나볼 수 있다. 번화가에서 대학교 로고가 새겨진 외투를 입고 친구에게 담배 피우는 법을 가르쳐 주는 성경은 사춘기 고등학생의 티를 벗은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웃사촌 정원(이유영)에게 배운 대로 "쭉 빨아서 목구멍으로 넘겨야지. 쓰읍 하 후!"라며 시범을 보이는 성경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현과 유진(무진성)의 보너스 클립이 등장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올린다. 유진의 옥탑방에서 잠을 청한 현이 가위에 눌려 괴로워하자, 잠이 덜 깬 채 "선생님 괜찮아요?"라며 걱정하는 유진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와 훈훈함을 전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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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로맨스' 판소리 예고편 "포장은 로맨스요, 내용은 코미디라"

로맨스와 인생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 찾아온다. 위드 코로나 속 11월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 측이 11일 유머가 가득한 판소리 콘셉트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판소리 예고편은 구성진 장단과 찰진 목소리로 '장르만 로맨스' 속 다채로운 관계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포장은 로맨스요. 내용은 코미디라"라며 '장르만 로맨스'의 웃음 포인트를 짚어낸 영상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환장하게 꼬인 이들의 사생활이 가득 채워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간드러지게 귀에 꽂히는 국악 비트와 함께 차례대로 모습을 드러내는 각 관계들은 "쿨내진동 이혼부부", "일촉즉발 비밀커플", "주객전도 스승제자", "알쏭달쏭 이웃사촌"이라는 흥미진진한 카피와 곁들어져 이들이 영화에서 선보일 케미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류승룡과 오나라 그리고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신인 무진성까지 여섯 인물의 예측불허 스토리를 담은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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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로맨스' 일·사랑 다 꼬인 류승룡의 사생활

일도 사랑도 다 꼬여버린 베스트셀러 작가의 일상이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가 일도 사랑도 꼬여버린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사생활이 담긴 시크릿 포인트 스틸을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베스트셀러 작가 현의 사생활을 더욱 꼬이게 만드는 일등 공신 중 하나는 바로 그의 전 부인과 절친의 비밀 연애다. 현의 사생활의 첫 번째 시크릿 포인트인 미애(오나라)와 순모(김희원)는 현에게만큼은 절대 들킬 수 없다는 각오 속에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는 중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치밀한 계획 끝에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커플 자전거를 힘차게 밟고 있다. 일촉즉발 비밀커플이 현과 다른 이들에게 들키지 않고 알콩달콩한 케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두 번째 시크릿 포인트는 바로 현과 미애의 사춘기 아들 성경이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성경은 매번 예측 불가한 말과 행동으로 현과 미애를 당황하게 만든다. 모였다 하면 바람 잘 날 없는 세 명은 스틸 속에서 얼떨떨함, 당황, 경악 등의 단어가 떠오르는 버라이어티한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입만 열면 시종일관 후폭풍을 몰고 오는 사춘기 아들 성경과 이혼했지만 쿨한 사이인 현, 미애는 재난 블록버스터급 케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시크릿 포인트는 바로 현이 작가 지망생인 제자 유진(무진성)과 공동 집필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밑에선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고 원고 마감 날짜는 임박해오지만 슬럼프로 한 자도 못쓰고 있는 가운데, 천재적인 유진의 글이 현의 위기의식을 자극한다. 결국 그는 궁여지책으로 유진에게 협업을 제안하고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승제자 케미를 선사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보여지는 현과 유진의 상반된 표정에서 이들에게 벌어질 좌충우돌 스토리에 흥미로움을 높인다. 참신한 웃음을 기대하게 하는 '장르만 로맨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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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아주 버라이어티 하죠?"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가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한 류승룡의 내레이션이 유쾌하게 담긴 티저 예고편을 14일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티저 예고편은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의 주인공,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한 류승룡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경쾌하고 웅장한 베토벤의 음악에 맞춰 차례로 등장하는 “쿨내진동 이혼부부”, “일촉즉발 비밀커플”, “알쏭달쏭 이웃사촌”, “주객전도 사제지간” 카피와 장면은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들이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예감케 한다. 특히 모두가 한 데 모여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에 “아주 버라이어티하죠?”라는 나레이션이 입혀져 아이러니한 웃음을 유발,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작가 현이 버스 창밖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그가 러닝타임 내내 보여줄 ‘짠내폭발’ 웃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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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무진성 '장르만 로맨스', 매력적 케미 담긴 포스터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가 버라이어티한 사생활로 꼬여버린 이들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13일 공개했다. ‘케미황제’ 류승룡부터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까지 신선한 캐스팅이 자아내는 6인 6색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유쾌한 순간을 포착한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꼬여버린 관계를 다채롭고 감각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파에 나란히 모여 앉아 얼굴 가득 유쾌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6인의 모습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이들이 어떤 스토리로 얽히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르만 로맨스'에는 쿨내진동 이혼부부 현과 미애(오나라), 일촉즉발 비밀커플 미애와 순모(김희원), 주객전도 스승제자 현과 유진(무진성), 알쏭달쏭 이웃사촌 정원(이유영)과 성경(성유빈)까지, 작가 현을 둘러싼 관계가 버라이어티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11월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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